[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김포FC가 '제1회 김포FC 후원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13일 김포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23시즌 김포FC를 후원한 후원사 및 단체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창단 후 처음 개최된 후원인의 밤에는 김포FC 구단주를 맡고있는 김병수 김포시장, 홍경호 대표이사, 고정운 감독, 이회택 기술고문을 포함해 스폰서, 의료지원, 홍보대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났다.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김포FC의 연혁 소개 후 내·외빈 축사를 진행했다. 김병수 김포시장, 홍경호 대표이사, 고정운 감독이 축사를 진행해 한 시즌동안 받은 성원과 격려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올 시즌 김포FC가 많은 사랑을 받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내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K리그1으로 승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부 행사는 감사패와 감사장 전달, 축하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스폰서, 의료자원 협력병원, 협력사 등 33개 기업 및 단체가 홍경호 대표이사, 고정운 감독으로부터 감사패와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패와 감사장 수여식 진행 후, 김포FC의 치어리더 골든걸스, 홍보대사 진시몬의 축하 공연이 후원인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홍경호 대표이사는 "2023시즌 구단을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보내주신 성원을 잊지 않고 구단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포는 올 시즌 3위에 오르며 창단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기적을 썼다.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나섰지만, 아쉽게 강원FC에 패하며 승격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포기 않는 불굴의 투지를 보여주며, 많은 판사를 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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