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홍김동전' 멤버들이 서로 간의 믿음을 시험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65회는 다양한 수작과 영특한 작전이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속출시키며 웃음을 터트리는 '쫌지니어스 홍김동전'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멤버들이 지금까지 동고동락하며 쌓아온 서로를 향한 믿음을 시험하는 '히든 미션'에서 멘붕에 빠진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멤버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히든 미션'이 등장한다. '히든 미션'은 1분 안에 가장 믿을 수 있는 참가자를 데려와 '반띵'과 '꿀꺽'의 선택지를 고르는 게임. 만약 두 명이 사이 좋게 '반띵'을 선택할 시에는 각각 동전 20개씩을 받으며, 모두 '꿀꺽'을 선택할 시에는 아무도 동전을 가질 수 없게 된다. 또한 한 명은 '반띵', 한 명은 '꿀꺽'을 선택하면 '꿀꺽'을 선택한 사람만이 동전 40개를 갖게 된다. 때문에 상대를 속였을 때 혼자 40개의 동전을 가질 수 있는 것을 사이좋게 20개씩 나눠 갖을 수 있는 멤버가 있는 지를 시험 당하게 되는 것. 이로 인해 '홍김동전' 멤버들은 대파란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히든 미션'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 된 이는 바로 주우재였다. 주우재는 "1분 안에 함께 게임을 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데리고 오세요"라는 미션에 급하게 뛰쳐 나간다. 그리고 고민도 없이 한 사람을 데리고 함께 히든 미션에 참여하게 된다. 주우재는 "난 누나를 신뢰해서 데려 온 거세요"라며 "난 누나를 믿고 누난 날 믿고"라며 서로의 믿음을 단단히 확인 한 후 최종 선택을 한다.
이후에도 멤버들은 "난 꿀꺽이지", "나는 당신을 믿어",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라며 탄식과 환호가 엇갈리며 순위가 끊임없이 오르락 내리락 했다는 전언이다. 주우재를 시작으로 '홍김동전' 멤버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인 '히든미션'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멤버들을 대 파란으로 몰고 간 믿음의 결말이 오늘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BS2 '홍김동전'은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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