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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상대는 오른쪽 풀백인 트리피어였다. 뉴캐슬과의 경기 전까지 5경기 연속 무승(1승4패)이었던 토트넘은 절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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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트리피어는 가까운 친구 중 하나다. 우리는 토트넘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경기 중에는 친구란 없다. 나는 트리피어를 이기려고 했다"며 "트리피어는 굉장한 수비수다. 그러나 난 언제든 팀이 필요로 하는 포지션에서 뛸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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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은 '트리피어는 토트넘에서는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등과 함께 활약했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 앙투안 그리즈만, 루이스 수아레스, 주앙 펠릭스가 함께 라리가에서 우승했다. 현재는 브루노 기마랑이스, 칼럼 윌슨, 미구엘 알미론 등과 함께 뉴캐슬에서 뛰고 있다'며 '하지만 트리피어는 이들 중 어느 누구도 자신과 함께 뛰었던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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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캐슬은 이날 2023~202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AC밀란에 1대2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F조 최하위를 기록, 유로파리그에서도 지워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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