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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생은 극 중 왜군 선봉장 고니시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일본어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작품 준비 과정에 대해 "당시 코로나19 사태로 선생님과 쉽게 대면할 수 없었던 시기였다"며 "일주일 동안 열심히 공부한 다음 선생님한테 숙제 검사받는 느낌으로 준비를 했다. 또 작품 속 대사가 지금의 일본어가 아니라, 고어라고 하더라. 감사하게도 선생님들께서 기본적인 부분들을 놓치지 않도록 가르침을 주셨다. 사실 너무나 영광스러운 작품에 참여하게 됐기 때문에,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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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한민 감독과 첫 작품을 함께한 소감에 대해 "감독님은 뚝심이 단단하신 것 같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이순신 장군님을 사랑하지 않나. 근데 감독님은 뭔가 달랐다. 작품을 연출하시면서도 이순신 장군님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졌다. 그 힘으로 3부작을 완성하셨던 게 아닌가 싶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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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0일 개봉하는 '노량:죽음의 바다'(이하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연출을 맡은 김한민 감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웅 이순신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명량', '한산:용의 출현'에 이어 '노량'으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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