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골드스테이트는 자이언츠와 같은 샌프란시스코 연고 팀이다. 이정후가 현지 팬들에게 직접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자이언츠 팬들과의 공식 상견례는 내년 시즌 홈 개막전에서 펼쳐진다.
Advertisement
디 애슬레틱 칼럼니스트 짐 보든은 이날 '소식통에 따르면 자이언츠와 레드삭스가 야마모토에 3억달러를 웃도는 계약을 제시하며 강력한 영입 의지를 드러냈다'면서 '다른 팀들도 그에 못지 않은 오퍼를 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야마모토의 몸값이 3억달러를 넘길 것이라는 예상은 이미 지난 7일 윈터미팅이 끝난 직후 나왔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당시 '야마모토를 향한 빅마켓 구단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다저스, 양키스, 메츠, 자이언츠, 레드삭스, 블루제이스, 필리스 등 7팀이 참가 중이다. 3억달러 이상 계약이 나와도 놀랄 일이 아니다'고 했다.
Advertisement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거물급 선수 영입전에서 번번이 패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는 오타니 쟁탈전에 적극 가담했지만 실패했다'며 '오타니와 마찬가지로 과거 지안카를로 스탠튼, 브라이스 하퍼, 애런 저지도 샌프란시스코를 퇴짜 놓고 다른 곳을 선택했다. 이번에는 라이벌 다저스에게 패해 더욱 뼈아프다'고 전했다.
스탠튼은 마이애미 말린스 시절인 2017년 12월 샌프란시스코로 트레이드를 제안받았지만, 거부권을 행사한 뒤 곧바로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됐다. 하퍼가 2019년 2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3년 3억3000만달러에 계약하기 전 샌프란시스코는 더 높은 금액을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작년 겨울에도 저지에게 9년 3억6000만달러를 제시했지만, 그가 같은 금액으로 올린 양키스로 되돌아가는 바람에 입맛만 다시고 말았다.
오타니까지 최근 3억달러 이상을 받은 4명을 놓고 벌인 경쟁에서 샌프란시스코는 모두 패했다. 야마모토가 5번째 도전 타깃이다.
NPB 역대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야마모토는 25세의 어린 나이와 90마일대 후반의 강력한 직구 및 주무기인 스플리터가 메이저리그 구단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야마모토가 크리스마스 이전 팀을 최종 선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로서는 다저스와 양키스가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이 3억달러 이상을 불렀다면 몸값은 더 치솟을 수 있다.
야마모토가 과연 이정후의 동료가 될 수 있을까.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풍자, 27kg 빼고 달라진 몸매 실감..."살 많이 빠져서 옷 벗겨질 듯"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김광규, 조기 탈모 이유 밝혔다..."핀컬파마 후 머리 절반 날아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3.한승혁·김범수 왜 보냈냐고? 레전드의 극찬, '벌써 148km+칼날 슬라이더' 한화 불펜 구원할 '119 예비역' 물건이 등장했다
- 4.[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5.中 폭발 "왜 한국-일본보다 못 해!", "최가온 있는 韓 부러워"...한탄 쏟아낸 중국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