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의 폭격이 매섭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3~20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13승3무1패)는 한 경기 덜 치른 지로나(승점 41)를 제치고 1위로 뛰어 올랐다.
승리의 중심에는 벨링엄이 있었다. 그는 이날 4-4-2 포메이션의 오른 날개로 선발 출격했다. 그는 전반 25분 깜짝 헤더로 상대의 골문을 열었다. 올 시즌 리그 15호골이었다. 스페인 언론 풋볼에스파뇰은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의 득점으로 완벽한 출발을 했다. 벨링엄은 올 시즌 총 17골을 넣었다. 그는 클럽팀과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을 오가며 최근 10경기에서 7골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올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무려 1억1500만 파운드였다. 벨링엄은 펄펄 날고 있다. 리그 15경기에서 13골-2도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5경기에서 4골-3도움을 남겼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데뷔 15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며 구단 역사가 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프루덴 산체스가 가지고 있던 15경기-13골의 기록을 뛰어 넘었다. 또한, 21세 전 UCL 무대에서 10골을 폭발한 선수가 됐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UCL 4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도르트문트에선 6골을 기록했다. 영국 언론 더선에 따르면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엘링 홀란드(맨시티) 만이 해낸 일이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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