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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소크라테스 응원가를 부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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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하고 KIA에 온 소크라테스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127경기서 타율 3할1푼1리, 160안타, 17홈런, 77타점, 83득점, 12도루를 기록했다. 출루율 3할5푼4리, 장타율 4할9푼4리로 OPS 0.848을 기록. 중독성 있는 응원가로 그가 등장할 때마다 경기장이 들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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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은 10만 달러가 늘었다. 하지만 보장액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는 올시즌과 똑같다. 옵션만 30만 달러에서 40만 달러로 늘었다. 즉 올시즌 성적이 사실상 보장 금액 인상 요인은 많지 않다고 봤고, 대신 소크라테스의 동기 부여를 위해 옵션을 늘려 총액을 늘렸다고 볼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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