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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판에서는 증인 및 증거 채택 여부 및 다음 공판 기일을 정했다. 이영하로부터 고교 시절 학교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조 모씨를 포함해 검찰 측에서 요청한 증인과 이영하의 고교 동기생 김대현(LG)의 카드 내역 등이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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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모씨는 2015년 이영하가 전기 파리채를 사용한 가혹 행위를 비롯해 대만 전지 훈련 당시 라면 갈취 및 가혹행위 등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노래와 율동을 했다고 주장했고, 자취방으로 불러 집안일을 시키는 강요 및 공갈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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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부터 총 6차례 공판을 진행됐고, 조 모씨를 비롯해 증인 신문이 이어졌다. 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이영하의 손을 들어주며 '무죄' 판결을 내렸다.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만큼, 이영하는 정상적으로 연봉 계약을 마쳤고, 다음 시즌 스프링캠프도 준비한다.
2차 캠프가 3월6일 끝나는 가운데 세 번째 항소 공판은 3월7일로 잡혔다.
세 번째 항소 공판부터는 조 씨 신문을 비롯해 증인 및 증거를 두고 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공덕동=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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