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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은 지난 18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0대0 무승부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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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승부의 주역으로 꼽힌 선수가 바란이었다. 바란은 최근 여러 논란으로 인해 해리 매과이어와 조니 에반스 등에 밀려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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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약으로 바란의 주전 기용 가능성은 다시 커졌다. 최근 부상 문제와 불화설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바란은 2024년 6월 자유계약으로 맨유를 떠날 수 있었기에 그가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했다. 다만 바란은 떠나길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초와 다른 길을 걷길 원하는 바란이 맨유에서의 경력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도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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