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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모두 어리둥절했지만, 눈치 빠른 강수지가 "준호 씨?"라고 답했고 상황을 파악한 김지민은 "미치겠다..."며 쑥스러워 어쩔 줄을 몰랐다. 마침 김지민의 생일을 맞아, 녹화가 진행되는 최성국의 집으로 꽃다발을 보낸 김준호의 배려에 모두가 환호했다. 최성국의 집에는 김지민을 향한 MC들의 생일 축하송이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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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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