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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링 주니어는 첼시 유소년팀 출신으로 지난 2020년 9월에 유벤투스 유스로 이적했고, 지난해 10월에 열린 세리에A 11라운드 엠폴리전에 교체 투입돼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12월에 유벤투스와 본격적인 프로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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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일링 주니어를 데려올 이유가 명확하다. 이반 페리시치와 마노르 솔로몬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공격진이 헐거워졌다. 손흥민과 함께 뛰어줄 선수가 부족한 상황이다. 손흥민 또한 내년 1월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참가하기 위해 팀에서 잠시 빠져야 한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공격수를 노린다. 일링 주니어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일링 주니어가 팀에 합류해 적응을 마친 뒤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 공격 템포를 끌어올릴 수 있다. 어린 나이를 감안하면 오랫동안 팀의 중심 역할을 해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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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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