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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37경기에서 12승4패 승점 37점을 1위를 달리고 있고, 흥국생명은 36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13승3패 승점 36점으로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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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에서는 악재가 닥쳤다. 주전 세터 김다인이 독감에 걸리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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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에서 정관장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쳤던 부분에 대해서는 "정관장이 너무 잘한 것도 있지만, 우리가 안 된 부분도 있다. 기회를 잡지 못했는데 마지막까지 어느정도 터닝포인트를 만든 게 중요한 거 같다. 그래도 그 계기로 그동안 못 본 승부욕을 봤다. 더 무서워지지 않을까 싶다. 오늘도 그런 부분이 나왔으며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풀세트가 계속해서 이어졌던 부분에 대해 아본단자 감독은 "빨리 끝낼 기회가 있었을 때 안 된 거 같다. 그런 의미에서 현대건설보다 패는 적지만, 2위에 있는 거 같다. 경기 중간 집중력이나 유지하는 모습이 부족했다. 5세트까지 갔을 때 승리한 경우가 많았는데, 직전 경기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했다.
부상을 빠진 김다은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았다. 천천히 준비하려고 한다. 2024년에는 볼 수 있지않을까 싶다"고 했다.
삼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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