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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에 대해 '유로스포츠'는 '좋은 모습도 있지만 좋지 않은 모습도 있다. 확실한 주전을 꿰차기에는 일관성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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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론이 아무리 비난의 화살을 쏘아대도 감독이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다. 선수 기용에 있어서 감독의 권한은 절대적이다. 언론 평가가 아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감독 신뢰만 굳건하다면 선수 입장에서 두려울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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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는 "라리가를 챙겨 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강인을 잘 모를 수 있다"라면서 이강인의 잠재력을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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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강인은 매우 높은 수준의 기술을 가진 선수다.수비도 아주 잘하며 희생정신도 대단하다"라고 덧붙였다.
엔리케는 "솔직히 말해서 이런 실력과 성품을 갖춘 어린 선수가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게다가 그는 재미있고 호감형이다. 사실 그는 모든 것을 갖췄다"라고 자랑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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