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악플러에 대한 처단을 선언했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는 9월 초 서울중앙지법에 고발사건의 고발인을 상대로 아티스트의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인적사항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절차가 진행 중인 관계로 자세한 내용을 알릴 수는 없지만,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 행위에 대해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아티스트의 명예와 이미지를 훼손하는 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네티즌 A씨는 5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아이유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A씨는 '부' '가여워' '좋은 날' '분홍신' '삐삐' '셀러브리티' 등 총 6곡에 대한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아이유는 '셀러브리티'만 작곡했을 뿐인데다 나머지 5곡을 만든 작곡가들이 줄줄이 "표절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의도적인 아이유 흠집내기'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허의 사실을 기반으로 한 루머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맞섰다. 또 해당 의혹이 제기된 시점부터 수집된 표절 의혹, 간첩 루머, 성희롱 및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증거자료를 토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EDA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EDA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소속 아티스트 IU(아이유, 본명 이지은, 이하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고발 사건(이하 '고발 사건')이 지난 8월 24일 '각하' 결정된 이후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소송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신원으로부터 전달받아 말씀드립니다.
아티스트는 지난 9월 초 경 소송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신원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발 사건의 고발인을 상대로 아티스트의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이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현재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인적 사항을 확인 중이며, 아직 해당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 행위에 대해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아티스트의 명예와 이미지를 훼손하는 자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임을 다시 한번 강력히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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