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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1,2라운드 완승에도 정관장을 경계했다. 차 감독은 "1,2라운드에서 결과는 좋았지만 리드를 빼앗겼다가 마지막에 세트를 잡는 흐름이었다. 정관장이 멤버 구성도 좋고, 높이도 좋다. 탄력 받기 시작하면 어느 팀보다 무서운 팀이라고 생각한다. 흐름이 안넘어가게끔 집중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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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에서는 초반 GS칼텍스가 앞서가다가 정관장이 9-9 동점을 만들었다. 박혜민이 폭발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실바가 건재한 GS칼텍스는 다시 앞서나갔고, 유서연도 중요할때 점수를 만들어주면서 리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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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의 공격이 2연속 가로막힌 후 지아의 오픈 공격 성공에 이어 한송이가 실바의 공격을 다시 한번 막아서면서 정관장이 2세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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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뒷심은 마지막 4세트에서도 발휘됐다. 3~4점 차 뒤지다가 실바의 공격성공율이 다시 상승하면서 득점을 폭격했다. 실바는 4세트 중반에 이미 개인 30득점을 넘긴 상황이었다. GS칼텍스가 다시 역전하자 이번에는 정관장의 수비가 와르르 무너졌다. 점수 차가 10점 이상 벌어지면서 정관장은 추격 의지가 완전히 꺾였다. GS칼텍스가 4세트 마지막은 여유있게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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