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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길론은 지난 2020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줄곧 토트넘에서 뛰다가 지난 시즌부터 임대를 통해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으며, 올 시즌에는 이적시장 마감일을 앞두고 맨유 임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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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적시장이 다가오며 레길론에게 선택의 시간도 가까워지고 있다. 레길론은 당초 맨유와 계약 당시 1월 임대 해지 조항을 추가했다. 그의 임대 해지 조항을 알고 있는 일부 구단이 레길론이 토트넘으로 복귀한다면 그의 임대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바로 도르트문트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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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맨유도 당초 1월 임대 해지 계획이 전해졌던 것과 달리 레길론을 남기고 싶어 하는 눈치다. 팀토크는 '도르트문트가 토트넘에 레길론을 임대 영입하겠다고 제안했다. 이후 맨유가 남은 시즌 동안 레길론을 유지하길 원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토트넘은 다른 구단의 등장으로 레길론을 임대에서 복귀시킨 후 4위 라이벌인 맨유의 전력을 약화시키고 싶을 수 있다'라며 레길론을 둘러싼 여러 입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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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길론 또한 고민에 빠질 수 있다. 도르트문트 임대가 긍정적이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임대 해지에 부정적으로 반응할 수도 있으며, 반대로 임대 계약을 해지하고자 할 수도 있다. 다만 이제는 레길론을 원하는 팀들이 많아진 상황이기에 잉글랜드 명문 맨유와 독일 명문 도르트문트 중 레길론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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