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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는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전에서 72대61로 승리, 3연패의 위기에서 탈출하며 시즌 6승(8패)째를 올렸다. 5위 BNK와의 승차도 2경기로 조금 더 벌리며 4위를 굳게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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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는 이달 초 2년 10개월여만에 3연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지만, 이후 KB스타즈 우리은행 등 상위팀을 연달아 만나 별다른 저항도 못하며 다시 연패에 빠졌다. 경기에 패한 것보다는 지난 두 시즌에 나왔던 집중력이 떨어진 플레이가 반복된 것이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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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 중반 양인영은 골밑슛과 자유투, 미들슛을 골고루 묶어 9득점을 혼자 쓸어담으며 팀의 리드를 책임졌다. 35-31로 쫓긴 2쿼터 후반에도 연속 5득점을 올리는 등 전반에만 17득점, 3득점에 그친 주포 신지현의 부진을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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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51-64로 뒤진 4쿼터 종료 6분여를 앞두고 팀내 최다 득점자인 구슬이 5반칙 아웃이 되며 추격의 불씨가 완전히 꺼진 반면 하나원큐 양인영도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파울 아웃이 됐지만 센터가 없는 상대 골밑을 집중 공략하며 25득점(11리바운드)으로 커리어하이 타이를 기록하며 승리까지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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