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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은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해 팀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케인은 이번 득점으로 리그 21호골 고지에 올랐다. 전반기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이미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8경기 동안 기록한 30골의 3분의2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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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을 제외한 대부분의 리그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리그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약 2주가량의 휴식기에 돌입한다. 해당 기간 선수들은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체력을 보충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기간 동안 따뜻한 지역에서 훈련 캠프를 진행하는 팀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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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케인은 오는 1월 13일 호펜하임과의 리그 경기까지는 휴가와 훈련 등 경기 소화 없이 휴식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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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언급한 친구들은 케인과 달리 크리스마스에도 경기를 준비해야 하는 토트넘 선수들인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바바리안 풋볼도 '케인은 토트넘 팀원들을 놀리면서 이것을 즐길 수 있다'라며 케인과 토트넘 동료들의 달라진 상황도 조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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