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겨울 이적 시장이 답답하기만 하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벤자민 세스코(라이프치히)를 임대로 영입할 수 있다. 문제는 아스널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17경기에서 9승1무7패(승점 28)를 기록하며 7위에 랭크돼 있다. 단 18골을 넣는 데 그쳤다. 상위 10개 팀 중 최하위다.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맨시티(40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그야말로 '빈공'에 허덕이고 있다.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마커스 래시포드, 올 시즌 7200만 파운드 영입생 라스무스 회이룬 등이 침묵하고 있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90min의 보도를 인용해 '세스코가 임대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EPL 진출을 원한다. 맨유는 세스코의 팬이다. 앤서니 마샬의 대체자로 세스코를 눈여겨 보고 있다. 맨유는 임대 뒤 완전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세스코는 아스널, 첼시, 뉴캐슬의 관심도 받고 있다'고 했다. 세스코는 올 시즌을 앞두고 레드불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를 떠나 라이프치히의 유니폼을 입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13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이 매체는 '세스코는 라이프치히와 2028년까지 계약했다. 라이프치히는 그들에게 이익이 생긴다면 더 빨리 매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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