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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은 토트넘에서 32골 5도움을 기록했다. 어떤 선수보다 독보적이었다. 케인은 측면, 중앙에서 시작하는 경향이 있고, 센터 포워드 역할까지 했다. 이 역할을 하지 않는다면 케인의 공백을 메우기 쉽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손흥민은 도전을 받아들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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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흥민은 오히려 동물적 골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리버풀, 아스널전에서 골을 터뜨리면서 강팀과의 경기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였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과 엄청난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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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이 이탈하자, 손흥민은 다시 주 포지션인 왼쪽 윙어로 이동하면서 또 다시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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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스포르트지는 '단 18경기 만에 11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엘링 홀란과 모하메드 살라만이 손흥민보다 공격 포인트에서 앞서 있다'며 '손흥민은 확실히 한 단계 더 발전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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