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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스키장으로 향하는 길, 이규혁에게 "내가 들은 건데 늦게 결혼한 사람이 임신하잖아? 그러면 자식이 너무 예쁘거나 잘생기거나 머리 좋은 애가 나올 확률이 크대. 말이 안 된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살아남은 애여서 생명력이 엄청 강하대. 그럴 가능성이 크대. 우리도 희망을 가져보자"라고 임신에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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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은 "난 부담스럽다. 내 컨트롤 아래 있으면 좋겠다. 웬만하면 운동을 했으면 좋겠어"라는 바람을 드러냈고 손담비는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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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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