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후배 가수에게 상처를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 올라온 '아침먹고 가2'에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제 기상을 당했다.
영상서 장성규는 브라이언의 집이 위치한 평택에 도착해 "왜 이렇게 머냐. 안 막히는 새벽에 출발했는데도 오래 걸렸다. 앞으로는 수도권 연예인만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브라이언과 8년째 함께 하는 매니저는 장성규에게 "브라이언은 신기하게 밥을 바로 먹은 후에도 냄새가 안 난다"라며 "오늘 냄새가 나는 지 확인을 부탁한다"라고 말해 장성규를 웃겼다.
장성규는 브라이언을 깨운 후 직접 입냄새를 맡으려고해 브라이언을 당황케 만들었다.
또 장성규는 브라이언에게 "왜 평택까지 내려와서 사냐"라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서울은 갑갑하고 일을 끝내도 계속 스탠바이하는 느낌이었다. 평택에서 이 아파트를 봤는데 괜찮았다. 그때 3억 7000만원을 주고 샀다. 또 외국친구들이 많은데 용산에서 근무하던 친구들이 평택으로 많이 내려와 술 한잔 하기도 좋다"라고 이야기 했다.
브라이언은 "내가 또 연예인들하고 막 친하지 않다"라고 말했고, 장성규는 "많은 연예인들을 다 만나봤을텐데 왜 연예인 친구가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브라이언은 "다 그런건 아닌데 제가 활발하게 활동했던 시기에는 연예인들도 약간 기싸움이 심했다. 잘나가면 히트곡이 막 꾸준히 1위 하면 그 사람의 행동 태도가 달라지더라. 오랜만에 대기실에서 봐서 반가워서 '야 너 잘되네. 근데 너 왜 연락을 안해' 그랬더니 '형 요즘은 인기가 선배에요'라고 하더라. 또 그 중에서 더 기분 나쁜건 SNS에서 서로 팔로우 하다가 어느 순간 언팔을 하더라. 그래서 내가 뭐 잘못했나 싶더라. 너무 충격을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장성규는 "너무 슬프다"라고 브라이언을 위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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