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 현대기 '검증된 골잡이' 티아고(30)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은 '공격력 강화를 위한 최전방 공격수로 올 시즌 K리그1 최다 공격포인트(17득점 7도움)를 달성한 티아고를 최적의 선수로 낙점했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경남, 대전하나에서 활약한 티아고는 신장 1m90의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압도하는 플레이가 장점이며 올 시즌 K리그 38라운드 가운데 36경기에 나설 정도로 왕성한 활동량도 강점이다.
올 시즌 대전 소속으로 득점왕 주민규과 같은 17득점을 기록한 티아고는 득점뿐만 아니라 도움 부문에서도 두 번째로 많은 7도움 달성해 전천후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특히 티아고는 올해 K리그 28회의 유효 슈팅 가운데 17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마무리 능력까지 뛰어나 전북의 공격축구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아고는 "전북에서 뛴다는 것은 K리그 축구 선수로서 최고가 될 수 있는 기회다"며 "아시아 최고의 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준 구단에 정말 감사하다. 반드시 팀과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24시즌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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