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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동갑내기 친구이자, 고우석이 이정후의 여동생과 결혼하면서 처남-매제 사이가 된 '법적 가족'인 두 사람은 한날 한시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다. 이정후는 이미 계약을 끝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최대 1억1300만달러(약 1463억원)에 초대형 계약을 맺었고,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12월 15일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입단 기자 회견까지 모두 끝낸 이정후는 메이저리거가 되기 위한 첫 단계에 이미 올라선 상태다.
최근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미국의 스포츠 매체들의 경향을 보면, SNS를 통해 빠르게 보도가 이뤄지고 후속 보도 대응 속도도 매우 신속하다. 특히나 이적 시장의 경우, 한국에서도 몇초 안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정보 공유가 '초스피드'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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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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