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인 역대 두 번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한 '차니' 황희찬(울버햄턴)이 부상을 털고 올해 마지막 경기에 출격한다.
황희찬은 31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3~2024 EPL 20라운드 홈경기에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9호골, 10호골을 터뜨린 지난 브렌트포드전 전반 도중 허리 경련으로 교체아웃됐던 황희찬은 문제 없이 에버턴전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황희찬은 이날 1골을 보태면 EPL 개인 통산 19호골을 작성, 한국인 EPL 득점 순위 2위를 기록 중인 '해버지' 박지성과 동률을 이룬다. 또한, 올시즌 한정 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 11골)과 타이를 이룬다.
황희찬은 4대1 완승한 브렌트포드전과 같이 마테우스 쿠냐, 파블로 사라비아와 스리톱을 꾸린다.
토마스 도일, 주앙 고메스, 토티 고메스, 라얀 아잇-누리, 막스 킬먼, 크레이그 도슨, 넬손 세메도, 호세 사도 선발 출전하낟.
울버햄턴은 최근 2연승을 질주 중이다. 경기 전 순위는 울버햄턴이 11위, 에버턴이 17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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