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GS칼텍스 대표가 새해를 맞아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문했다.
2일 GS칼텍스에 따르면 허 대표는 이날 여수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행사를 갖고 불확실한 사업환경 속에서 미래를 대비해 나가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허 대표는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이라는 목표를 달성에 노력 중"이라며 "수익성 개선과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추구하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시작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전략 측면에서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친환경 규제 사전대응, 인접영역 신사업 성장이라는 세 가지 방향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사업의 안정적 수익을 바탕으로 바이오연료,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과 같은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고, 나아가 수소 등 저탄소 영역에서 규모 있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에너지 전환에 균형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해 지속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허 대표는 "동일한 하드웨어라도 어떠한 마음가짐과 자세로 운영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조직문화가 보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외부지향적으로 발전해 불확실한 미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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