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어쩌다 사장3' 김아중이 솔직한 고민과 함께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4일에 방송된 '어쩌다 사장3' 11회에서는 김아중이 카운터에 이어 주방까지 진출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의 매력을 제대로 터트렸다.
알바 첫날부터 김밥 코너와 카운터 그리고 식당까지 종횡무진하며 고군분투를 이어간 그녀는 완벽하게 아세아 마켓을 접수하며 베스트 올라운더로 등극, '어쩌다 사장3'에 없어선 안 될 인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바 여정의 마지막 3일차, 아세아 마켓 오픈과 동시에 김밥 코너와 주방을 오가며 김밥 제조와 신메뉴 재료 준비를 이어가던 김아중은 메뉴판 작성부터 손님 응대까지 모두 능숙하게 해냈다. 한국말이 서툰 어린이 손님의 "예쁘다"라는 칭찬에 다정한 손길과 눈빛으로 화답하는 등 '소통 요정'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다리가 불편한 손님을 위해 차까지 짐을 옮겨다 드리는 사려 깊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데웠다.
이에 더해 한국인과 외국인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은 단짠 매력의 '해물떡강정'을 출시하며 손님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점심 영업이 끝난 직후 김아중은 신메뉴의 재료를 구하기 위해 수산물 시장으로 박병은과 함께 떠났는데 박병은의 거침없는 직진 플러팅에도 김아중은 오로지 요리 생각만 하며 철벽 방어를 이어가 두 사람의 동상이몽 케미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김아중은 결혼 생각을 묻는 박병은에게 "내게도 결혼이라는 행운이 왔으면 좋겠다"며 "호감과 믿음이 같이 생기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해물떡강정'을 완성한 김아중은 출시와 동시에 손님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한 테이블에서 '해물떡강정' 앙코르 주문까지 이어지자 기쁨의 댄스를 추는 등 러블리한 매력으로 흥이 넘치는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영업 종료 후 식당과 김밥 코너 정리까지 완벽하게 마친 김아중은 출연진들과 함께 한 외식 자리에서 차태현이 "많이 힘들었어?"라고 묻자 김아중은 "순간순간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좋은 추억이 생겼다"라며 알바 체험을 돌아봤다. 김아중은 켜켜이 쌓인 추억을 돌아보며 사장즈와 알바즈에게 고마운 마음과 남은 일정에 응원을 전하며 3일간 알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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