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돌' 우혜림의 아들 시우가 22개월에 영어부터 태권도까지 남다른 재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손님으로 방문했다.
이날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이사를 앞두고 '별똥별 플리마켓'을 오픈했다. 준범이가 태어날 때부터 썼던 다양한 육아 아이템들이 총출동해 보는 이들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혜림은 태권도 선수인 남편 신민철, 22개월 아들 시우와 '별똥별 플리마켓'에 입성했다. 17개월 준범은 '호랑이 띠 동갑내기' 시우를 향해 손을 흔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런데 시우는 남다른 영어 실력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언어 능력자'인 엄마 혜림이 영어로 말을 하자 시우가 엄마의 말을 다 이해하며 "미(me)!"라고 대답한 것. 이에 제이쓴이 놀라워하자 혜림은 "반복적으로 영어에 노출 시켰다"고 비법을 알렸다.
이에 제이쓴이 "여러 언어를 동시에 쓰면 아이가 헷갈려하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혜림은 "저도 같은 고민을 했다. 영어 사용이 오히려 역효과를 줄까 걱정했는데 전문가 선생님이 아이들은 새하얀 도화지 같아서 지금 영어를 배워야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가르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우는 음악에 맞추어 절도 있는 손동작과 날렵한 발차기로 아빠 신민철의 태권도 실력까지 쏙 빼 닮은 용맹한 아기 호랑이의 모습을 뽐냈다.
이에 제이쓴은 "나도 어쩔 수 없는 아빠인가 봐"라며 준범과 동갑내기인 시우의 개인기에 질투심을 폭발 시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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