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가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데뷔한다.
투어스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부터 '언플러그드 보이' '퍼스트 후키' 'BFF'와 선공개 곡 '오마마 : 7s '까지 총 5개의 곡명과 작사, 작곡진이 새겨져 있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다.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투어스만의 풋풋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이 곡에 대해 투어스의 자연스럽고 솔직한 매력을 잘 보여주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독자 장르인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기반으로 소년들의 소소한 일상, 우정, 성장 스토리가 앨범 전체에 녹아 있다"라며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 모두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채웠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만화책 내지로 디자인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교문, 교실, 복도 등 학교를 배경으로 한 점이 투어스의 청춘 감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하이브의 강력한 인프라가 결합해 탄생한 보이그룹으로,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투어스는 모든 순간 함께하고 싶어지는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자신들만의 친근한 음악적 화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투어스는 데뷔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인 '오마마 : 7s '를 지난 2일 선공개해 글로벌 팬들로부터 호평받았다. 탄탄한 실력과 눈부신 비주얼, 반짝이고 청량한 음률로 무장한 이들이 K-팝 신(scene)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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