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지난해 사망한 미국 배우 매튜 페리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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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US 위클리 등 현지언론은 10일 매튜 페리가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미성년자와 만남을 갖고 마약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리는 2021년 전 약혼녀 몰리 허위츠에게 커피 테이블을 던졌고, 2022년 3월에는 동거인 모건 모세스를 벽에 밀치고 침대에 던지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또 알코올 중독 치료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데이트 앱을 통해 어린 소녀들을 만나 마약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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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은 "페리는 상대를 학대하고 피해자인 척 했다. 교활한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페리는 드라마 '프렌즈'에서 챈들러 역을 맡아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2023년 10월 케타민을 과다복용한 뒤 자택에서 사망했고, '프렌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은 큰 상실감을 표했다. 특히 제니퍼 애니스톤은 페리의 사망 당일에도 문자를 주고 받았으며 그가 행복해했다고 회상해 먹먹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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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페리가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증언이 나오며 큰 충격을 안기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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