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1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현대건설-정관장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가 만원사례를 기록했다.
홈팀 현대건설은 이날 3831장의 입장권이 모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V리그 남녀부 통산 9번째 매진 경기이자 여자부에선 8번째 매진. 현대건설의 올 시즌 홈 경기 첫 매진이다.
그동안 여자부 경기 매진엔 흥국생명의 이름이 빠지지 않았다. '월드스타' 김연경을 앞세운 흥국생명은 홈, 원정을 가리지 않고 만원 사례와 함께 했다. 2023년 10월 31일 장충 GS칼텍스전, 12월 17일 김천 한국도로공사전에 이어 12월 24일과 31일 정관장,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에서 각각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7일엔 흥국생명과 안방 광주에서 맞대결한 페퍼저축은행이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틀 연속 흥국생명 없는 매진 경기가 이어졌다. 13일 GS칼텍스-IBK기업은행전이 열린 장충체육관에는 3468명의 관중이 운집해 매진을 기록했다. 하루 만인 14일 수원 경기에서도 모든 좌석이 채워지면서 배구 열기를 실감케 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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