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여자핸드볼 서울시청이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서울시청은 14일 경기도 광명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광주도시공사와의 신한 SOL Pay 2023~2024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여자부 경기서 30대23으로 승리했다. 서울시청은 최근 세 경기서 2승1무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서울시청은 3승1무1패로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5승)이어 2위를 달렸다.
두 팀은 전반전까지 팽팽했다. 서울시청이 15-14로 한골 앞섰다. 승부는 후반전에 갈렸다. 서울시청은 후반에도 공수 밸런스를 유지하며 15점을 추가했고, 반면 광주도시공사는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9득점에 그쳐 무너졌다. 서울시청은 우빛나가 7득점-9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다. 골키퍼 정진희는 16세이브(방어율 41%)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이날 삼척시청은 대구광역시청을 31대20으로 물리쳤다. 삼척시청은 2승1무1패로 3위, 대구광역시청(5패)은 아직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전날 벌어진 경기서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인천광역시청을 30대21로 대파하며 5전 전승을 달렸다. 경남개발공사는 부산시설공단을 32대22로 제압했다.
핸드볼 통합 H리그는 오는 18일부터 장소를 부산기장체육관으로 옮겨 이어간다. 18일 오후 6시에는 삼척시청과 SK슈가글라이더즈의 빅매치가 열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핸드볼 통합 H리그 전적
14일
서울시청(3승1무1패) 30-23 광주도시공사(1승1무2패)
삼척시청(2승1무1패) 31-20 대구광역시청(5패)
13일
SK슈가글라이더즈(5승) 30-21 인천광역시청(3승1무2패)
경남개발공사(2승1패) 32-22 부산시설공단(1승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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