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심빈하마드스타디움(카타르 도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인범이 선제골을 넣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열리고 있는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전반 38분 첫 골을 집어넣었다.
한국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조규성이 원톱으로 출전했다. 2선에는 손흥민을 중심으로 좌우에 이재성과 이강인이 섰다. 그 뒤를 황인범과 박용우가 받쳤다. 포백은 김민재와 정승현을 중심으로 이기제, 설영우가 좌우 풀백으로 출전했다. 김승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공격을 할 때에는 4-1-3-2 전형에 가까웠다. 손흥민은 프리롤이었다. 손흥민의 위치에 따라 원톱과 투톱을 넘나들었다.
경기의 주도권은 초반부터 한국이 쥐고 나갔다. 이에 바레인은 밀집 수비에 이어 역습으로 나왔다. 초반은 다소 팽팽했다. 박용우와 김민재가 초반에 각각 옐로 카드를 받았다. 한국은 분위기를 조금 진정시킬 필요가 있었다.
경기 템포를 다소 늦췄다. 뒤에서부터 패스를 통해 풀어나가고자 했다.
21분 한국은 패스를 통해 상대를 공략했다. 이재성이 측면을 무너뜨린 후 크로스했다. 이를 황인범이 다이빙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23분 이재성이 왼쪽을 흔든 후 중앙으로 패스했다. 박용우가 잡고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지나쳤다.
바레인도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24분이었다. 알리 마단이 문전 안에서 볼을 잡았다. 그의 슈팅을 정승현이 막아냈다.
한국은 찬스를 만들었다. 왼쪽 라인을 무너뜨렸다. 이재성이 수비진을 제친 후 크로스했다. 조규성이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기고 말았다.
바레인도 찬스를 만드었다. 전반 33분 중원에서 볼을 낚아챘다. 알 하샤시가 스루패스를 찔렀다. 알리 마단이 잡고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38분 황인범이 골을 넣었다. 왼쪽 라인을 이재성이 침투했다.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수비수 맞고 옆으로 흘렀다. 황인범이 그대로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1분 현재 한국이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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