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K리그1 챔피언' 울산 HD가 2024시즌 멤버십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
울산은 지난 시즌 역대급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K리그1 19개의 홈경기에서 총 34만599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평균 1만8210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멤버십 제도를 시작해 올해 2년 차를 맞는 울산은 기존 4개 등급에서 5개 등급으로 더욱 세분화한다. 선예매 혜택이 주어지는 멤버십 회원은 올해부터 플래티넘, 골드, 실버 패밀리, 실버, 블루로 나뉘어 모집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실버 패밀리 멤버십은 최대 4인 가족이 함께 예매할 수 있는 멤버십 상품이다.
멤버십 회원이 선택 가능한 좌석은 가입하는 등급에 따라 달라진다. 멤버십 회원들은 멤버십 우선 예매를 통해 경기 3일 전에 진행되는 일반 예매보다 이틀 앞선 경기 5일 전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멤버십 할인은 멤버십 우선 예매 기간 동안만 적용된다.
멤버십 판매 기간은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 가입 기간이 분리되어 진행된다. 기존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판매 기간은 17일 정오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다. 멤버십 신규 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판매 기간은 22일 정오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다. 멤버십 가입은 울산의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2024시즌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 전체에게는 기념품으로 멤버십 실물 카드와 응원용 머플러가 지급되며, 플래티넘과 골드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마스코트 미타가 그려진 무릎 담요가 제공된다.
또 멤버십 가입자들을 위한 추가적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지난해 진행된 HD현대오일뱅크와의 협업도 이어진다. 멤버십 가입자들에 한해 HD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 시 주유 적립 포인트가 두 배로 쌓이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울산은 문수축구경기장을 찾는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은 2년 전에 비해 지난해 약 108% 정도로 괄목할 성장을 보인 관객 동원력을 올 시즌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울산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멤버십 제도로 푸른색으로 더욱 가득 찬 빅 크라운을 만들어 경기당 평균 2만명의 관중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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