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조인성이랑 엄청난 소문들이 막 있었다. 하지만 걔도 눈이 있고…."
고현정이 조인성과의 열애설 등 때아닌 루머에 대해 쿨하게 업급했다.
16일 '요정재형'에는 '대체 왜 이렇게 루머가 많은 거야 현정아ㅠ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재형과 고현정은 10년 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던 터. 고현정은 "제가 토크쇼를 나갔던 게 '선덕여왕' 이전에 '무릎팍도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병원 입원 치료의 근황 등을 전한 고현정은 " 8월에 퇴원을 했는데 집에 오니까 시나리오가 있는 거다. 하나를 짚은 게 연애. 멜로가 좀 들어간 거. 그게 '너를 닮은 사람'이었다"고전했다.
"다가갈 수 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니까"라는 말에, 고현정은 "저 거기 시집갔다 와서 그런 거 아닌가. 그거를 빼고 나면"이라고 쿨하게 말했다. 또 " 뭐 조심스러워 그 얘기가. 남들 다 갔다 오는 거. 제가 좀 매몰차게 좀 아무 미련 없다는 듯이 결혼한 모양새가 좀 그런 게 있었다"며 "결혼 생활하는 동안에도 어떻게 보면 참 감사한 일이다 그래도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고. 파파라치 컷이 생기기도 하고. 그니까 제가 저만 생각할 수가 없어서 저는 사실 그런 모습으로 찍히고 싶진 않았는데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고현정의 연기 컴백작 파트너였던 조인성 이야기가 나왔다. "(조)인성이랑 제가 컴백작을 같이 했다. 그러고 나서부터 정말 엄청난 소문들이 막 이어서 계속 있었다. 공항에서 찍힌 사진도 있고 막 그런데 공항에서 찍힌 사진 옆에 송중기 씨도 있고 이민호 씨도 있었다. 저희만 찍힌 거다. 그니까 인성이는 그 친구가 25살에 만났는데 되게 남자답고 좋은 친구고 좋은데 아니다 저랑. 걔도 눈이 있고"라는 말로 웃음을 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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