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안보현의 드라마 속 SNS에 백종원과 유희관이 깜짝 등장,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월 2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로, 종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 뒤를 잇는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2024년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재벌X형사'는 최근 주인공 진이수(안보현 분)의 가상 SNS를 공개했다. 진이수는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다. 그의 SNS에는 '재벌 3세 금수저 셀럽'의 흥미진진한 일상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맥이 담겨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먼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의 요리수업 피드 이목을 끈다. 앞치마를 두른 채 주방에 선 진이수는 백종원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올린 채 인증샷을 남긴 모습. 그는 '저 지금 요리해유. 형님 설탕은 안 넣어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깨알같이 '백종원형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부착했다. 이는 자신의 황금인맥을 은근히 과시하는 모습에서 숨길 수 없는 관종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
'잠실의 황태자' 유희관에게 특훈을 받는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진이수는 이번에도 유희관을 '희관이형'이라 칭하며 시구 전 특훈 현장을 공개. 흡사 보여주기식 훈련 인증샷으로 보는 이를 '킹 받게' 만들 정도. 반면 해당 피드에는 100만개가 넘는 하트가 달려있어 SNS 속 진이수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요리와 야구 등 취미생활을 내로라하는 유명인사들과 함께 즐기고 팔로워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금수저 셀럽' 진이수의 플렉스 세계관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재벌X형사'에서는 백종원, 유희관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다양한 셀럽들이 등장해 진이수의 '황금 인맥' 속 한 파트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 이에 진이수의 지인 리스트 속 또 다른 유명인사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이는 한편 신박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재벌X형사'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호흡을 맞춰 위트와 텐션이 살아있는 코믹 액션 수사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024년 1월 2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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