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규현의 안테나행이 강호동 탓이라는 몰아가기에 폭소탄이 터졌다.
1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7회에서는 규현, 씨스타19 보라·효린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김희철은 규현이 최근 안테나로 이적한 것을 놓고 "강호동이 SM 대표 예능인이지 않냐. 강호동의 어떤 점이 마음에 안 들어서 굳이 재석 형의 품에 안겼냐"고 몰아가기를 시작했다.
강호동이 "연결이 그렇게 되냐"며 황당해했으나, 이에 굴할 김희철이 아니었다.
유재석이 최근 규현의 뮤지컬을 관람간 일을 언급하며 호동에게 규현의 뮤지컬을 보러간 적이 있냐고 물었다.
강호동은 "멀리서 응원을 했다"고 하자, 김희철은 기다렸다는 듯이 "재석 형 보러갔지? 수장이 다르네"라고 감탄했다.
김희철의 짖궂은 농담을 웃으며 지켜보던 규현은 팩트 체크에 나서면서, "내가 (강호동) 형 때문에 SM에 들어간 게 아니다. (오히려 강호동보다) 내가 SM 선배다. 호동이 때문에 (SM을) 나온 게 아니다"라고 '정정보도'를 했다.
그러나 서장훈까지 가세, "차이는 있다. 이적하자마자 뮤지컬 재석 형은 보러가고. SM에 그렇게 오래 있었는데 강호동은 한 번도 안 보러 가고"라고 다시 강호동을 몰아가면서 웃음을 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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