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서정희가 클럽에서 20대 남자들 10여명에게 대시를 받았다. 이 사연에 6살 연하 남친 김태현이 긴장을 했다.
1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원조 CF 퀸 데뷔 45년차 방송인 서정희가 출연해 딸 서동주, 방송인 에바, 가수 서영은을 초대했다..
서정희는 "이혼하고 나서 말한 건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마지막에 결혼해야지. 이혼을 반복하면 안 된다. 신중해야 하고. 지금 마음은 안정돼 잘 살았으면 좋겠다. 더 나이 들면 힘들 것 같다"고 딸 서동주에게 재혼 언급을 했다.
에에 서동주는 "사실 나는 해보고 싶은 걸 다 해본 것 같다. 서른 초반에 혼자 되서 그때부터 신나게 지냈던 것 같다"며 "술도 안 마셨는데 처음 마셔보고. 아이슬란드 혼자 여행도 가고. 알래스카 오로라 보러 가고. 엄마 데리고 클럽도 갔다. 둘 다 경험해봐야 한다고"라고 했다.
이어 "20대 초반 애가 엄마에게 집적대고. 저는 춤추고 엄마는 힘들다고 앉아있었는데, 20대 초반 애가 엄마에게 말을 거는 거다. 엄마가 너무 피곤하니까 벽만 보고 있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서정희가 "그날 10명은 대시 받았다. 죽는 줄 알았다. 피곤해서"라고 당시를 떠올리자, 서정희의 6살 연하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이 긴장한 표정을 보였다.
이가운데 서정희는 남친 김태현에 대한 깊은 믿음을 드러냈는데, 서동주가 이상형으로 다정다감하며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을 뽑자 바로 "여기 있다"며 김태현을 가리킨 것. 이에 서동주는 "팔불출"이라고 엄마를 놀리면서 활짝 웃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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