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관희가 '솔로지옥3' 비하인드와 이후의 일상을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케이플러스 오피셜'에서는 '이진석X이관희, 솔직한 비하인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3'의 이관희, 이진석이 출연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옥도에서 만나 친해진 두 사람. 이진석은 이관희와 가까워진 계기에 대해 "처음엔 같은 섬에 떨어져서 견제를 했는데 결이 잘 맞아서 급속도로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진석은 '솔로지옥3' 모니터링을 안 했다고. 이에 놀란 이관희는 "넷플릭스에서 5시에 오픈하면 4시 50분부터 새로고침을 한다. 전세계에서 내가 제일 빨리 보려고. 어제는 제가 일정이 있어서 12시 넘어서 마지막 방송을 봤다. 펑펑 울었다. 하정이가 우는 장면이나 혜선이하고 대화했던 장면? 캠프파이어했던 장면 보면서 눈물이 났다. 울고 후련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억에 남는 댓글에 대해 이관희는 "안 좋은 댓글이 가장 많이 보인다. 'Mr. 33%', '쟤얘얘' 이런 것도 있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진석은 "형의 오래된 팬들 얘기를 들어보면 형이 원래 이름을 잘 못 외운다더라"라고 이관희를 옹호했다.
이상형에 대해 이관희는 "원래 이상형은 하정, 혜선, 민지를 섞은 거다. 원래 차분하고 애교 많고 눈 크고 귀여운 사람이 내 이상형인데 혜선이를 처음 봤을 때 되게 밝아 보여서 3명 중 제일 내 이상형이었다. 하정이를 만나니까 하정이는 혜선이한테 안 보이던 차분함이 있었다. 첫 느낌을 봤을 땐 혜선이보다는 하정이다 싶었다"며 "하정이에서 시간이 흘러 혜선이로 바뀔 때쯤 민지가 온 거다. 말하자면 복잡하긴 한데 그때 느낀 감정 그대로 표현했기 때문에 이상형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이관희는 "원래 제가 이성을 고르는 기준이 좀 까다롭다. 제가 눈이 높다기보단 진석이도 제 사람이 되는 과정이 제 나름대로 그 과정을 거친 사람이다. 이성을 볼 땐 조금 더 까다롭다. 거짓말이나 트러블 정도가 있지 않은 이상은 제 여자가 되는 과정이 어려울 뿐이지 제 여자가 된다면 모든 걸 이해해주는 편 같다. 만나면 오래 만나려고 하는 편"이라 밝혔다.
아직 '솔로지옥3' 종영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이관희는 "내일 모레 저희 회식이 있어서 다같이 모이는데 그때 돼서야 진짜 끝이구나 생각날 거 같다. 당분간 '환승연애' 보며 지낼 것"이라 농담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3'에 출연한 이관희는 최혜선과 최종 커플로 성사됐으나 "혜선 씨와의 커플 여부에 대해서는 커플이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며 결별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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