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 토트넘이 18세 유망주 공격수 영입에 필사적이다. 성장에 대한 믿음이 크다.
영국의 TBR풋볼은 24일(한국시각) '토트넘은 클럽 브뤼헤 공격수 안토니오 누사 계약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누사는 2005년생 공격수로, 올해 18세의 어린 유망주다. 그는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갖춘 윙어로 특히 왼쪽 측면에서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지난 2021~2022시즌부터 브뤼헤에서 활약 중인 누사는 올 시즌도 리그와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등을 가리지 않고 출전하며 경쟁력을 선보였다.
토트넘은 누사 영입을 위해 이미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누사의 협상이 곧 핵심 단계에 접어들 것이다. 토트넘과 브뤼헤가 새로운 협상 테이블을 잡았다. 토트넘은 다른 구단의 관심을 알고 누사 협상을 최대한 밀어붙이려고 한다. 다만 누사는 이번 시즌까지는 브뤼헤에 남고 싶어 한다"라며 토트넘의 노력에 대해 전했다.
토트넘은 이미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티모 베르너를 데려오며 공격진 보강을 맞췄다. 그럼에도 베르너와 비슷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누사 영입에 필사적이다. 그 이유는 바로 누사의 재능을 토트넘이 이미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TBR풋볼은 '토트넘은 지난 며칠 동안 누사 영입을 놓고 협상을 벌였다. 토트넘은 누사와의 계약을 완료할 자신이 있으며, 이번 주에 합의를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누사가 특별한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기에 그의 영입에 필사적이다'라며 토트넘이 이미 누사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마노 기자도 "토트넘은 누사가 특별한 선수가 될거라고 신뢰하기에 그를 정말로 원한다. 그는 토트넘이 현재와 미래를 위해 필요로 하는 포지션에서 특별한 재능을 갖췄다. 또한 다른 구단들도 누사에게 관심이 있기에 빠르게 거래를 성사하고자 한다"라며 영입에 적극적이라고 평가했다.
누사까지 토트넘에 합류한다면 다음 시즌 토트넘이 공격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옵션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TBR풋볼은 '토트넘에는 일대일 상황에서 뛰어난 선수가 부족하기에 누사는 그런 유형의 공격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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