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여전히 30대라니 부럽군!"
배우 한혜진(43)이 8살 연하 남편 기성용과 '평범하게 살기 힘든 미모'라는 딸 시온 양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집에 온 기또롱 생일파티 집에서 조촐하게"라며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35)의 생일파티 사진을 올렸다. 이어 "시온이 생일 선물 귀엽죠? 선물 주고 다음날 자기가 먹었어요. 여전히 30대 부럽군"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에서 기성용은 '저 오늘 생일이에요'라는 문구의 어깨띠를 하고 '오늘의 주인공'이라는 생일 모자까지 썼다.
올해 9살인 시온 양이 쓴 "나 항상 아빠 사랑해. 그리고 호주에서 돌아와서 힘들지. 내가 있잖아 아빠 힘내"라는 편지와 과자 선물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시온 양은 아빠 윤곽에 엄마의 이목구비를 물려받은 듯, 여리여리한 얼굴선에 또렷한 콧매 등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입증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한혜진은 딸이 누구를 닮았냐는 MC들의 질문에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았다"고 답했다. 이에 배우 박하선은 시온 양의 미모에 대해 "평범하게 살긴 힘든 외모다. 제가 봤을 때 외모에 재능이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한편 한혜진은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딸을 낳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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