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너무 예쁘긴 한데 조금 세다."
187㎝-164㎝. 무려 23㎝ 키 차이의 '입틀막' 격정 키스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31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투지커플 설렘폭발 첫 키스♥ 팬티 발언(?)으로 웃참 실패한 9-10화 비하인드'라며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30일 방송 엔딩을 장식한 격정 키스신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는데, 나인우가 리드하며 동선을 맞췄고, 이어 박민영은 "밀면서 넌 코트를 벗으면 되겠다"며 합을 맞췄다.
환상궁합, 호흡이 찰떡인 두 사람은 앞다퉈 의견을 내면서 촬영에 돌입했다.
조금 더 부드럽게, 적당한 수위를 요구하는 PD의 요구에 나인우는 "우리가 너무 예쁘긴 한데 조금 세다 싶긴 했다"고 말하기도.
실제 이 키스신은 그간 감정을 억누르던 박민영(강지원 역)이 사랑 고백을 하면서 먼저 키스를 하고, 그 뒤 오랫동안 참아왔던 나인우(유지혁 역)가 있는대로 애정을 표출하면서 격정 키스를 나누는 장면으로 여성시청자들에게 '입틀막'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나인우는 연예계에서도 장신에 속하는 스타일. 10㎝는 족히 되어보이는 굽있는 부츠를 신은 박민영과 아찔 키 차이를 만들면서 오히려 키스신을 더 격정적으로 만들었다는 평.
이가운데 다른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출연진의 찰떡 궁합과 환상 호흡이 빛났는데, 극중 최고의 쓰레기 남친으로 나오지만 이이경은 현장에서 더할 나위없이 다정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
수민의 임신 애원 장면에서 박민영은 "각자 자리에 서 있는 모든 직원들과 그들의 리액션, 특히 과장님이랑 이경이"라며 장면의 포인트를 설명했고, 그때 활약할 생각에 신난 이이경은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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