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석훈이 채널 적자로 인해 앞으로 PPL(간접광고)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30일 '나의 쓰레기 아저씨' 채널에는 '[공지] 여러분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석훈은 "'쓰저씨' 촬영을 시작한 지 6개월 정도 지났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시고 칭찬을 해주셔서 책임감까지 느끼고 있다. 여러분들 덕분이고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한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데 제작비가 들어간다. 6개월 동안 적자였다"라고 고백,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다 보니 여러 기업에서 저희에게 협업 제안을 했다. 쉽게 말하면 PPL이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적자로 유지할 수 없으니 어느 정도 PPL을 받기로 했다. 미리 말씀드리는 게 도리가 아닌가 싶다"라며 조심스레 전했다.
김석훈은 "소비자들이 환경운동에 앞장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라, 기업이 나서야 하는 부분도 있다. 좋은 기업을 소개하고 칭찬을 하려고 하니 더 응원해 주시고 PPL 받는다고 서운해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양해까지 구하면서 조심스레 말씀하시다니. PPL 적극 환영입니다", "'쓰저씨'는 PPL 받아 마땅합니다", "PPL 찬성! 기업들도 '쓰저씨'로 인해 선한 영향력을 베풀 수 있길" 등 반응이 나왔다.
한편 김석훈은 '나의 쓰레기 아저씨' 채널에서 쓰레기를 주제로 한 콘텐츠들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근검절약하는 아이콘으로 등극, 화제를 모으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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