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랄랄이 혼전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이미 랄랄의 미래를 예측한 '신점썰'이 재조명되고 있다.
랄랄은 1일 직접 임신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랄랄은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엄마가 되었다. 결혼 안 한다는 놈들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라고 결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랄랄은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저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지금도 물론 너무 철없고 막무가내지만,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결혼 소감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예비 신랑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랄랄은 "예비 남편은 비연예인이고 11살 연상"이라며 "현재 임신 4개월이고 출산은 7월 예정"이라 밝혔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양가 부모님과의 여행으로 대신한다고. 랄랄은 예비신랑에 대해 "영화과 출신으로 모델 일을 오래 했다"며 배우 이동욱을 닮았다고 언급했다.
랄랄의 갑작스러운 임신, 결혼 발표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팬들은 랄랄의 과거 '신점 썰'에 주목했다. 랄랄의 예비신랑이 과거 신점에서 언급한 그 남자라는 것. 랄랄은 3년 전인 2020년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점을 봤던 일화를 공개했다. 랄랄은 친한 언니를 따라 갔다가 덩달아 점을 보게 됐다며 "나한테는 좋은 얘기를 엄청 해주더라. 처음 점 봤다고 영업하나보다 했다. 근데 네가 지금 만나는 사람은 네가 먹여 살릴 거냐더라. 그때 남자친구가 일을 안 해서 제가 DJ를 꽂아줬다 하지 않았냐. 순간 뜨끔했다. 2년만 고생하라더라. 근데 이번년도 말에 안 좋은 게 있다더라. 그러고 나서 할머니 돌아가시고 남자친구 바람 핀 거 다 걸렸다"고 밝혔다.
랄랄은 "너는 서른 살 되면 알부자가 된다더라. 31살 32살에는 사장님이 될 거라더라. 네가 사업을 하면 잘 될 거라더라. 지금 만나는 애는 친구고 스물아홉 될 즈음에 님자가 온다더라. 근데 열살 이상 차이 난다더라. 그래서 내가 바로 '무슨 말씀 하시는 거냐. 제가 서른이면 마흔이라는 거냐' 했는데 걔가 진짜고 그렇게 될 거라더라"라며 "솔직히 말이 안 되지 않냐. 연애는 나이를 듣고 내가 좋아야지 사귀는 건데 그런 사람이 온다고? 말도 안 돼 했는데 29살이 되고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남자친구가 나이를 속였다. 11살 차이 난다. 만났다. 미치겠더라. 그래서 지금까지도 못 가고 있다. 무서워서"라고 밝혔다.
이후 실제로 2년 후 방송으로 일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는 랄랄. 랄랄은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4살 차이인 줄 알았는데 해외여행을 가려고 보니까 11살 차이였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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