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도망쳐' 프리지아가 과거 가품 논란에 대한 심경을 눈물로 고백한다.
5일 MBC '도망쳐' 측은 '니가 왜 여기서 나와..? 프리지아의 말 못할 속사정'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는 "친구가 없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프리지아는 "대학교 때까지는 엄청 잘 놀고 많이 만났다. 그런데 하는 일도 너무 다르니까 공감대도 안 맞고 제 얘기를 안 하고 들어주기만 한다. 제 얘기를 하는 게 불편하다"고 밝혔다.
풍자는 "왜 속마음을 털어놓는 게 힘들까?"라고 물었고 제작진과 만난 프리지아는 "그때 그런 일이 있고 나서"라고 가품 논란을 언급, 눈물을 보인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대세가 된 유튜버 프리지아는 '금수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착용했던 제품들이 가품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결국 프리지아는 "디자이너 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품을 착용했던 콘텐츠들을 모두 삭제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그런가하면 로이킴은 "제 솔직한 감정 표출을 못한다. 화내는 걸 제일 못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로이킴은 "진짜 화가 나는 상황이 와도 그걸 말로도 못하겠다. 혼자 집에 가서 샤워하면서 그??로 돌아가는 상상을 한다. 심지어 자면서 잠꼬대로 욕을 한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교류를 했던 선배였는데 그 선배와 친한 저의 지인이 있었다. 그 지인이 그 선배 만났대서 좋은 분이라 했는데 내 욕을 그렇게 했다더라. 내가 하는 음악은 음악도 아니라는 식으로 말했다더라. 인격까지 비하했다. 그때는 넘겼는데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화가 나더라. '이렇게 할걸' 하면서 상상을 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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