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가 속내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서는 프리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프리지아의 모친은 '딸이 친구 대신 엄마인 나와 모든 걸 공유한다'며 사연을 보냈고, 프리지아는 "친구는 필요없다"면서도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고백했다.
본인이 한 얘기들이 와전될 때가 많았고 헛소문도 사실처럼 퍼지다 보니 점점 마음의 문을 닫고 엄마에게 집착하게 됐다고. 심지어는 남자친구를 소개해 준 지인이 '다른 여자 소개해 줄테니 프리지아와 헤어져라'라고 한 일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프리지아는 "해명하고 싶기도 했는데 그러면 더 시끄러워지니까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난 아니니까 (괜찮다)한다"며 씁쓸해 했다.
특히 프리지아는 가품 논란 이후 "엄마든 주변 사람에게든 괜찮다고 했다. 앞에서 울어본 적도 없다.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해서 '시간 지나면 다 괜찮을 것'이라고 얘기하며 웃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2'를 통해 자존감 높은 영앤리치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으나 가품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가품을 정품인 것처럼 착용하고 콘텐츠에 출연해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시청자를 속여온 사실이 들통나면서 항의가 빗발쳤고 결국 프리지아는 "일부 옷에 대한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라고 사과했다. 이후 프리지아는 5개월 간의 짧은 자숙을 가진 뒤 복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3.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4."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5.[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