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민기가 자작곡을 공개했다.
민기는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자이어 프로젝트(Desire Project)'의 첫 번째 곡인 '터널(Tunnel)' 영상을 공개했다.
'디자이어 프로젝트'는 민기의 자작곡이 업로드되는 콘텐츠로, 민기는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컴컴한 폐허 앞, 밴드 세션들과 함께 서있는 민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민기가 난간에 위태롭게 서 있는다거나, 텅 빈 폐허 안에서 홀로 외로이 앉아있는 모습 등이 나열되며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민기는 공허한 눈빛으로 외로움, 그리움 등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낸 것은 물론, "다 지울 수 있는 기억들일까? / 한 번씩 습관처럼 떠올라 / 아침부터 밤까지 이 시간이 / 왜 이렇게 마음이 허전할까" 등의 직관적인 가사를 통해 곡의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이렇듯 민기만의 감성이 가득 담겨있는 자작곡 영상이 공개되자 글로벌 팬들은 엑스(구 트위터) 등 온라인에서 "명곡의 탄생", "비주얼과 가사, 보컬 모두 완벽하다", "민기가 전해주는 노랫말로 위로받았어", "어떠한 노래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민기가 자랑스럽다"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티즈는 이달 28일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이어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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