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술을 마시고 부부싸움 끝에 자신의 아내에 불을 질러 숨지게 한 남성이 살인혐의로 체포됐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사바주 티나갈란에 사는 41세 여성이 심각한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다가 다음날 숨졌다.
화상의 원인은 부부싸움으로 현지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의 초기 조사에 따르면 지난 3일 술을 함께 마시던 부부가 말다툼을 벌였고, 싸움이 점차 격화되면서 50세 남편이 자신의 아내에게 불을 붙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집 안에는 16세 딸과 2명의 어린 동생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6세 딸이 동생들과 대피하기전 어머니의 몸에 붙은 불을 끄려고 했지만 소용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남편이 전과는 없으며 약물 복용 흔적도 없었다면서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故 이주희 남편의 호소 "갑작스러운 심정지, 근거 없는 추측 멈춰달라"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코드 쿤스트, 8년 사랑 마침표 찍었나..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