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팀의 두 번째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데르손을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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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손은 2017년 브라질 리그 아틀레티코 미네이로 U20에서 데뷔했다. 이후 타우바테(브라질), FC 차르스코 셀로 소피아(불가리아), CF 푸엔라브라다(스페인), 카사피아(포르투갈), 케시오렌구쿠(터키), ABC FC(브라질) 등 유럽 전역을 누비며 114경기에서 17득점을 기록했다.
안데르손은 빠른 발을 바탕으로 박스 안팎을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득점을 생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이지만 때에 따라 오른쪽 윙어도 소화할 수 있는 만능 공격수다. 이뿐만 아니라 뛰어난 체력과 강인한 투지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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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손은 "축구선수로서 한국 무대에 서보기를 기대했다. 충남아산에서 그 소망을 이룰 수 있어 기쁘다. 이 팀에는 내가 배울 수 있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있다. 팀에 잘 적응하고 녹아들어 올 시즌 팀의 목표와 내 개인적인 목표 모두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충남아산은 지난 2일부터 전라남도 순천 일대에서 2차 동계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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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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