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배우 고현정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오늘(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하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재형은 최근 '요정식탁' 고현정 편 조회수가 폭발적이었던 것에 대해 "460만 조회수가 나와 기쁘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하다"라며 양가적 감정을 털어놨다. 장기하는 "어제 나랑 전화할 때는 '너 나왔을 때랑은 격이 달라졌다'라고 했다. 음성 통화인데도 어깨가 올라간 게 느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재형은 '요정재형' 탄생 배경에 대해 "초반에는 브이로그를 찍었는데 매주 '나 혼자 산다'를 나가는 기분이더라. 10시간 촬영을 하고 기절했다. 예전에 프랑스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집에서 프랑스 가정식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걸 포맷화 시켰다"라고 밝혔다.
또 '요정식탁' 톱스타 섭외 비하인드를 묻자 "직접 전화하는 경우가 많다. (엄)정화가 온 날 '이정은 씨 아냐'라면서 부탁한 적도 있다. 고현정 씨는 약속을 잡고 만났는데 굉장히 아팠더라. 그 얘기를 듣고 너무 놀라서 '초대하려고 했는데 아닌 것 같다'고 했더니 말 끝나자마자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아프신데도 나오신 거냐"라고 물었고 "다 나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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